▲ 지난 9월 10일 간호대학이 주최한 ‘2021학년도 간호지도자 초청 특강’이 의과대학 존슨홀에서 열렸다. 간호대학 제48회 졸업생이자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연숙(경영대학원·의료경영학·석사,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간호와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최연숙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간호사들의 헌신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높아진 간호계의 위상에 발맞춰 법률적인 뒷받침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간호사들도 정치를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