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오균 교수, 첫 ‘계명 더하기’ 장학금 1억 원 쾌척 지난 8월 26일 권오균(토목공학) 교수가 우리학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우리학교는 권오균 교수가 기부한 1억 원에 매칭 장학금 1억 원을 더해 이를 ‘제1호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토목공학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홍보팀>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해 지역대학의 위기가 커져감에 따라 우리학교는 장학재원 확충의 다각화를 위해 ‘계명 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사업을 실시한다. 계명 더하기는 ‘기부자의 뜻을 두 배로 더한다’는 의미로 5천만 원 이상의 고액 장학기금을 전략적으로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다섯 가지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부족 사태 대비 ▶우수 인력 확보와 신입생 및 제3세계의 유학생 유치 경쟁력 제고 ▶2011학년도부터 10여 년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원 확충 다각화 ▶안정적인 학사운영 ▶재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를 위한 장학 재원 확충 등에 따라, 장학금 기부자 명의로 장학금 명칭을 부여한다.
계명 더하기를 통해 모금된 장학기금은 학생들의 등록금과 학업장려비 및 생활비로 사용되며 장학기금 완납 후 이자수익금으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기금 모금 유치 성과 평가는 현행 기준을 적용하여 학과(전공) 평가 시 가중치에 반영된다. 또한 장학기금 기부자는 자격 요건에 따라 네가지의 클럽(▶사랑 클럽 ▶정의 클럽 ▶진리 클럽 ▶계명 비사 클럽)으로 배정되며, 해당 클럽에 따라 총장 명의 감사패 또는 기부증서 및 학교달력, 학교소식지 발송 등 14가지의 예우를 선택적으로 받는다. 계명 더하기 모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외협력팀(053-580-6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