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세 중 틈틈이 계속해서 생각하는 유형과 시간을 정해 생각하는 유형에서 당신은 어떤 유형입니까? 시간을 정해서 생각을 한다면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경우와 시간이 부족했던 경우 중 어느 쪽이 많습니까?
시간 안에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도 시간에 쫓겨 촉박하게 일하는 경우 또한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창의적인 방안을 생각하는데 장애가 되고 생각의 폭도 좁아질 것입니다. 다음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연구하던 책상이 아닌 목욕탕에서 왕관이 순금인지 알아내는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자신이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넘치는 물을 보고 ‘아!’하며 생각해냈습니다. 그는 자투리시간에도 계속 생각해야 할 문제에 대해 집중했기 때문에 넘치는 물을 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학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었던 것이 생각을 멈추지 않는 것에서 왔다고 말합니다. 저는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여 계속 생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생각을 멈추지 않고 항상 골똘히 생각하는 것, 어떠한 물체나 현상도 그저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결합하는 것 등이 바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시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