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용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문을 열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9일 카카오페이지를 열고 음악, 소설, 웹툰, 교육용 동영상 등 8천여개의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스토어에서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편당 500원부터 시작한다.
▲ 카카오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