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노레일 공사장서 근로자 1명 추락사

  • 등록 2012.04.06 16:18:49
크게보기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6일 오전 11시50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3호선 모노레일 공사현장에서 건설근로자 김모(50)씨가 추락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지상 6-7m 높이에서 교각대교 연결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선 지난달 26일에는 수성구 두산동의 모노레일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철구조물에 맞아 근로자1명이 사망했다.
김선형 기자 sunhyung@yna.co.kr
< 저작권자 ⓒ gokmu.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계명대신문 [426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아람관 105호 전화번호 : 053) 580-5731 저작권자 ⓒ gokmu.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