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목요일의 만남

  • 등록 2012.04.03 0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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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괴롭히기


지난 3월 29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는 ‘하나님 괴롭히기’란 주제로 발표했다.

허도화 교수는 학생들에게 “소원과 기도는 다르며, 기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다”라며 “기도를 목표로 세우는 것보다 직접 실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다은 기자 jde5158@k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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