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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놀이터 - 현대카드 MY MENU

●어플리케이션 : 현대카드 MY MENU
●카테고리 : 라이프 스타일 ●언어 : 한국어
●가격 : 무료 ●OS : iOS, Android


여러분은 맛있는 식당을 알아보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지인들에게 추천받기, 인터넷 검색, 맛집 App 사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비싸기만 하고 맛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바로 신뢰할 수 없는 블로그 글이나 맛집 평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어 객관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맛집 추천 App, 마이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카드 사용 통계로 만든 맛집 평가기존의 맛집 App과 다르게 식당을 평가합니다. 사람들이 빈번하게 식사를 결제하고 재방문수가 높은 식당이 있다면 맛집으로 판단하고 이를 마이메뉴에서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해당 식당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 성별, 직업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주소, 전화번호, 메뉴와 가격, 할인정보까지 마이메뉴 App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2. 현대카드 회원들이 사용하는 좀 더 특별한 ZACAT, 스템프 & 쿠폰, Like & Deal 메뉴. ZACAT 메뉴는 ZACAT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을 기초로 테마별로 음식점을 소개해줍니다. 또한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기록할 수 있는 스템프 & 쿠폰 메뉴, 여러 명이서 목표 Like 수에 도달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Like & Deal 메뉴는 현대카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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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