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관 옆에 건물 하나가 새로 지어졌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보고 “저 건물은 어느 단과대학 건물인가?”하는 의문을 던졌을 것이다. 이번에 백은관 옆에 새로 지어진 건물은 단과대학 건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활동과 좀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제2학생회관이다. 건물이…
‘취업’ 당신은 어디에서 찾고 있는가? 대부분 학생들이 취업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을 뿐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취업에 방황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들을 시행 중이다. 방황하고 있는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가 아닌 그 길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는데, 학교에서 학점…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누구만나 뭘 할지만 생각하는 당신. 각성하라! 이번 겨울방학은 잉여짓 따위는 그만두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자. 우리학교에서 겨울방학동안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겨울방학을 계획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프로그램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
이번 발자취는 학기 말에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본 ‘휴학’을 주제로 여러 휴학생들과 휴학을 하고 싶어 하는 재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인크루트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생들의 휴학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가 35.8%, ‘인턴십?대외활동 참여’가 20.4%, ‘재…
▶ 카카오톡 VS 페이스북 메신저카카오톡은 서비스 시작 당시에 메신저로 나오고 페이스북은 SNS로 나왔다. 서비스 사용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실시간 소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은 글을 남기고 확인하고 재댓글을 다…
● Tip 가을사진 이렇게 하면 잘 나온다독서하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사진을 찍기에 최고의 계절이기도 하다.전국의 산을 비롯하여 지나가는 곳마다 울긋불긋 들어있는 단풍으로 인해 풍성한 색채를 자랑하는 계절인 가을이니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남기고자 노력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을의…
가을하늘을 보며 박재삼일년 중 제일로찬란하게 내리는이 햇빛을 송두리째 받고지금 곡식이 팽팽하게여물이 다 든이 빛나는 경치를 보게.거기다 바람까지살랑살랑 어느새찬바람을 거느리고잎새 둘레에 왔네.이런 가을을그 많은 세월 중4분의 1이나 맞이하는 것이얼마나 기특한지 몰라.물 맑고 공기 좋은여…
ACE Festival, 청춘예찬, 명교HOUSE ‘희노애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축제 한마당이 벌어졌다.- 사진 및 구성: 이연주 기자
광에는 갓 수확한 오곡백과가 넘쳐나고 부엌에서는 떡 찌고 전 부치고 고기 삶는 냄새가 진동하니, 이보다 좋은 시절이 또 있을까. 이렇게 장만한 음식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기에 앞서 조상신께 바쳐 한해의 음덕에 감사를 표했는데, 이때 올리는 제의가 바로 추석 차례(茶禮)다. 물론 맛있는 음식은 온 가족이 한…
지난 8월 1일, ‘계명비전2020’ 실현을 위한 직제개편이 단행되었다. 직제개편을 통한 부서 기능 고도화와 단과대학별 효율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이번 직제 개편은 ‘잘 가르치는 대학, 잘 배우는 대학, 잘 도와주는 대학’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직제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내용은 부총장의 역…
어느덧 2012학년 1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번 학기가 끝날 때쯤, 누구나 알차고 보람 있는 방학을 계획하기 위해 주위에서 정보를 찾고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알찬 방학 보내기를 생각만 하거나, 정보만 찾고 고민하다 지쳐서 제대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다.이에…
지난 22일 본사 기자 3명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방문하기위해 여수행 버스를 올랐다.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한지 10여일째 날. 공연과 전시프로그램은 매일 이슈가 되고 있었다.‘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슬로건으로 해수면 상승, 해양생태계 파괴 등의 재난이 전 세계가 겪는 문제로써 함께 해결…
5월 21일은 인생에서 단 한번밖에 없는 ‘성년의 날’이다. 하지만 요즘 성년의 날은 장미, 향수 등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이벤트식 행사로 전락해 버렸다. 성년에게 주어진 권리로는 매매권 행사, 소유권 행사, 계약 체결 등 완전한 법률 행위를 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약혼의 자유’, 각종 선거권, 정당원의…
최근 새누리당 비례후보로 당선된 필리핀계 한국인 이자스민(위 사진) 씨에 대해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성 공격이 논란이 됐다. 그러나 그녀는 폭언도 많았지만 격려 또한 많았다며 한국인들의 포용성에 대해 감사하다는 태도로 받아들여 일단 수습되는 듯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 잠재 되어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