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새내기들. 모든 것이 낯선 새 학기, 심지어 알 수 없는 용어들을 사용하는 선배들과 더욱 거리감이 느껴진다. 이제 선배들과 대화할 때 알아들은 척 멋쩍은 웃음 지으며 당황스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소통해보는 건 어떨까? 이번 발자취를 통해 한 발 앞서가는 새…
● 입학식지난 2월 27일에 열린 ‘2015학년도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 5천1백23명이 우리학교의 품으로 들어왔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 및 학부모, 재학생 등과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이중희(회계학·교수) 교학부총장, 신진기(교통공학·교수) 경영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우리학교는 대외적으로 음악, 공연, 체육, 미술 등의 예체능 분야가 유명하다.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우리학교에는 분야별로 훌륭한 전문가들이 많이 재직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의 달인들을 만난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미술 분야 달인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우리학교에는 분야별로 훌륭한 전문가들이 많이 재직하고 있다. 음악·공연 예술 분야의 달인들을 만난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스포츠 분야 달인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기진(체육학) 교수 인터뷰“스포츠는 인간의 삶…
우리학교는 대외적으로 음악, 공연, 체육, 미술 등의 예체능 분야가 유명하다. 따라서 국제 콩쿠르와 공연 등이 많이 열리기도 한다.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만큼 우리학교에는 분야별로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재직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우리학교에 있는 음악·공연 분야의 아…
지난 10월 5일에서 8일까지 의양관 운제실, 인터내셔널라운지 등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국제협력처가 주최한 ‘2015 국제교류주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
‘역시 스마트폰은 갤럭시지.’ ‘무슨 소리야 대세는 아이폰이지!’ ‘G도 무시하지마!’ 사람마다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스마트폰이 있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전격 비교해보기 위해 제조사별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유저들의 솔직한 답변을 들어볼까?계명인 10…
“나는 커서 나만의 가정을 꾸릴거야.”, “나는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겠어.” 가정을 꾸리고 자신의 배우자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사람, 자유를 추구하며 혼자만의 삶을 살겠다는 사람 등, 결혼 여부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결혼에 대한 계명인의 생각은 어떤지 설문…
방학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개강이 훌쩍 다가왔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열정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다반사다. 그런 이들을 위해 해답을 준비했다. 학구열이 식기 전에 시간 관리, 노트 필기, 발표, 레…
‘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깔창도 내키다’ ‘워얼화아수우모옥금퇼’혹시 계명대역에서 이런 문구를 본적 있습니까?지하철역을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 무표정을 한 채 스마트폰만 연신 들여다보고 있다. 안그래도 삭막한 공간, 지하철은 단지 교통수단이고 지하철역은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최근 몇 년 사이 창업에 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학교에서도 창업지원단이 지난 해 4월 28일 중소기업청이 지정 및 지원하는 ‘창업대학원’사업에 선정되어 경영대학원 내 벤처창업과를 개설하는 등 전문적인 창업 교육을 위한 발돋움을 했다. 이에 따라 창업을 꿈꾸는 우리학교 학생들이…
성서 캠퍼스의 건물과 대명캠퍼스의 건물들은 참 닮은 점이 많다. 붉은 벽돌과 담쟁이 넝쿨의 아름다운 조화뿐 아니라 잘 가꾸어진 화단, 분주히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들이 그것이다. 용도는 다른 건물이지만 쉐턱관, 바우어관, 의양관과 같이 동일한 명칭을 쓰는 건물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어느덧 3월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살랑살랑 따뜻한 바람이 완연한 봄을 부추긴다.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맞는 캠퍼스의 봄 내를 맡으며 설레는 새내기들을 위해 학교의 이곳저곳을 안내해 주려 한다. 같은 추억을 쌓더라도 새내기 때의 기억은 특별하다. 자 이제 길 잃어버리지 않게 헌내기들의 손을 꼭 잡고,…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는 도심공원 속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국립대구박물관이 있다. 1994년 개관한 이곳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하고 있는 문화시설이다.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알찬 전시를 통해 좋은 역사교육의 현장을 마련하고 있고 현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