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특성화 사업(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이하 CK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우리학교에서도 특성화창의인재원을 구성해 특성화 산업·사회 수요에 맞는 대학 구조 개편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우리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2016년 CK사업 재선정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총 4개 사업단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2014년 CK사업으로 선정된 3개의 사업단과 더불어 이번에 추가로 4개 사업단이 선정돼 총 7개 사업단을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연간 약 50억원, 2018년까지 3년간 약 1백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이번 평가를 통해 대학자율 공학 영역에 ‘실감SW 산업인재 양성사업단’, 대학자율 비공학 영역에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 실무형인재 양성사업단’과 ‘FTA지역특화 창의적 경제통상인재 양성사업단’, 국가지원 국제화 영역에 ‘K-NICE 역량을 갖춘 중동·동아시아 경영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추가로 선정 및 재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신일희 총장은 “작년부터 이뤄진 주요 국책사업인 A
지난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우리를 열광케 한 리우 올림픽을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이후에 9월 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리우 패럴림픽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가?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함께 4년마다 개최되는 신체 장애인들의 올림픽이다. 196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패럴림픽은 올림픽 경기에 비해 항상 소외받아 왔다. 패럴림픽 중계조차 올림픽에 비해 중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번 리우 올림픽과 리우 패럴림픽만 비교해 보아도 그러하다. 리우 올림픽이 열린 기간에는 공중파뿐만 아니라 스포츠 케이블 채널에서도 정규 방송을 포기하면서까지 경기 영상을 방송에 내보냈다. 이에 반해 패럴림픽에 대한 중계는 ‘중계되고 있는 방송이 있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눈에 띄게 적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패럴림픽 중계는 왜 보이질 않냐.”, “패럴림픽은 공영방송부터 슬그머니 꼬리를 내려, 있는 줄도 몰랐다.” 등의 목소리도 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울산외고 1학년 1백70명을 대상으로 ‘패럴림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미를 제대로 모른다고 대답한 학생이 61%나 되었고, 정확히 알고 있는 학
대학 특성화 사업(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이하 CK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우리학교에서도 특성화창의인재원을 구성해 특성화 산업·사회 수요에 맞는 대학 구조 개편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우리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2016년 CK사업 재선정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총 4개 사업단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2014년 CK사업으로 선정된 3개의 사업단과 더불어 이번에 추가로 4개 사업단이 선정돼 총 7개 사업단을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연간 약 50억원, 2018년까지 3년간 약 1백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이번 평가를 통해 대학자율 공학 영역에 ‘실감SW 산업인재 양성사업단’, 대학자율 비공학 영역에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 실무형인재 양성사업단’과 ‘FTA지역특화 창의적 경제통상인재 양성사업단’, 국가지원 국제화 영역에 ‘K-NICE 역량을 갖춘 중동·동아시아 경영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추가로 선정 및 재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신일희 총장은 “작년부터 이뤄진 주요 국책사업인 A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성서캠퍼스는 축제의 분위기로 흠뻑 물들었다. 우리학교 총동아리연합회와 명교생활관에서 공부,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각각 축제를 개최했다.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한 축제는 ‘별 헤는 밤’을 주제로 성서캠퍼스 바우어관 일대 및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양일간 ‘PPT경진대회’, ‘비사응원대제전’, ‘태권도 시범공연’, ‘드론 체험’, ‘유학설명회’, ‘동아리 공연’ 등 소행사를 구성해 학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권민석(경영학·4)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이번 축제 기간만큼은 학점, 취업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모두 즐길 수 있었던 축제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명교생활관 OPEN HOUSE’가 명교생활관에서 이틀간 열렸다. 제28대 명교생활관 사생자치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오픈 하우스는 ‘명교 is 뭔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플리 마켓’, ‘명교생활관 야시장’, ‘명교 갓 탤런트’ 등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비 사생들에게 기숙사를 공개함으로써 기숙사 내부의 모습과 사생들의 생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으로 26번째 해외의료봉사를 나선다.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봉사단 17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동산병원과 우슈토베 청년센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방문해 진료 및 상담을 실시한다.특히 이번 봉사기간에 알마티동산병원과 비슈케크에 각각 대구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알마티, 비슈케크 동산라이프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와 우리학교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학 리크루트 투어’가 의양관 118호과 운제실에서 열렸다. 리크루트 투어는 취업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채용상담을 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총 6개 대학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2회째에 우리학교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경창산업(주), (주)이월드, 대구도시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의 우량기업 및 기관 40여 곳이 참가해 우리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 및 멘토링 ‘솔직담백 멘토특강’, 기업체 채용상담,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지수(경제금융학·4) 씨는 “면접을 보거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부분을 내가 회사의 담당자와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의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크루트 투어 행사는 오는 9월 29일에 대구대학교, 10월 6일에 경북대학교, 10월 13일에 대구가톨릭대학교, 10월 27일에 경일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전국 4년제 대학 7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대학평가’에서 우리학교가 수학부문과 유아교육학부문에서 ‘상’ 등급을 받았다.이번년도의 평가는 이공계열 7개 학과(기계공학, 물리학, 수학, 식품영양학, 신소재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화학공학),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경영학, 사회복지, 심리학, 영어영문학, 유아교육학, 정치외교학, 중어중문학)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교육부의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2015년 공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교수 연구역량 및 여건’, ‘학생 교육성과 및 여건’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인문·사회계열은 총 14개, 이공계열은 총 12개 지표를 활용해 이루어졌다. 이같이 진행된 2016년도 학과평가의 결과는 점수 합계가 높은 순서대로 상위 10%까지는 ‘최상’, 25%까지는 ‘상’, 50%까지는 ‘중상’으로 분류되어 지난 9월 8일, 9일에 걸쳐 공개됐다. ● 수학부문 수학부문에는 총 51개의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우리학교는 교수의 연구역량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며 ‘상’ 등급을 받았다. 우리학교는 수학부문에서 교수의 국제학술지논문피인용실적 1위를 차지하며 교원의 뛰어난 연구역
우리학교 표현력증진센터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영어 글쓰기를 개인별로 첨삭해주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니? 다가오는 과제시즌을 맞아 글쓰기 첨삭지도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게.우리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예약으로 리포트뿐만 아니라 발표문, 자기소개서, 수필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첨삭받을 수 있어. 예약은 표현력증진센터 홈페이지(http://cms.kmu.ac.kr/user/writingcenter) ‘첨삭지도예약현황’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의 예약 스케줄을 확인한 후 ‘첨삭지도신청’에서 첨삭 신청서를 작성하고 등록하면 돼. 참고로 첨삭지도 운영시간은 점심시간(오후 12시~1시)을 제외한 주중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이고, 대체로 국어 첨삭은 1시간, 영어 첨삭은 30분 동안 진행돼. 그리고 날짜와 시간대별로 담당 튜터가 정해져 있으니 홈페이지에 게재된 시간표를 확인하길 바랄게. 신청 후 약속이 잡히면 첨삭 받길 원하는 글을 가지고 구바우어관 1215호(표현력증진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국어 첨삭은 053-580-8884로, 영어 첨삭은 053-580-8883으로 하면 돼. 개학한 지 벌써 3주가 지나면서 과제 시즌도 다가오고 있
지난 2일 동산도서관은 김남석(학교법인 이사) 박사에 의해 고문헌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동산도서관이 김남석 박사에게 기증받은 자료는 19세기의 경서통(經書筒) 3점이다. 이 경서통은 논어 등 유교 경전의 시작 구절 몇 자를 대나무에 적어, 종이로 만든 둥근 통에 넣은 것이며 경전 암기용이나 평가용으로 사용되었다.이번 고문헌 기증에 대해 김남석 박사는 “이 경서통은 우리 선조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알려주는 교육 자료이다.”라며 “학생들에게 교육 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기증했다.”라고 전했다.한편, 김남석 박사는 지난 2003년에 고문헌 26권과 함께 고문헌 구입을 위한 문고 기금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산도서관에는 고문헌 기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2015년부터 약 1년간 서영희(교양교육대) 교수, 천호재(일본어문학) 교수, 이동순(계명문화대) 특임교수 등으로부터 총 7백20여권의 고문헌이 기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