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을 좀 더 알차게 계획하고 관리하고 싶다면, ‘e-러닝포트폴리오’를 활용해봐. e-러닝포트폴리오는 인터넷을 활용해 학교에 다니는 동안의 활동과 계획을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야. 이것은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http://elp.kmu.ac.kr’에서 이용할 수 있어. 로그인 후 ‘나의 포트폴리오’에서 본인의 기본정보, 학습활동, 경력개발에 대해 관리하게 돼.이 시스템은 에드워드시스템과 연동되어서 기본정보, 수업, 성과 및 활동 대부분은 자동으로 업로드되기 때문에 각자 자료를 올리거나 참여후기를 쓰기만 하면 돼. 에드워드시스템에 입력되지 않는 활동이 있더라도 ‘기타 특별활동’에 직접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록되길 원하는 활동은 무엇이든 적으면 돼. 전체적인 대학 생활 설계와 학년별 세부 계획에 대한 학업 및 경력 계획서도 기록할 수 있어.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도 얼마든지 만들어보고 말이야. 그리고 작성한 포트폴리오는 인쇄가 가능해서 문서로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또한 포트폴리오 관리 창에서 공개 여부 설정을 이용해서 공유하기도 해.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거나 상담을 진행해. 특히 매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대명캠퍼스 구성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쌍방향 화상강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3월 29일 성서캠퍼스 신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과 대명캠퍼스 동서문화관 202호에서 ‘쌍방향 화상강의 시스템 개통식’을 개최했다. ACE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쌍방향 화상강의 시스템’은 화상회의 장비를 통해 성서캠퍼스 강의실의 특강 등을 촬영하여 대명캠퍼스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중계하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캠퍼스간의 거리가 멀어 특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대명캠퍼스에서도 교수 및 학생들이 성서캠퍼스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안정화한 후 2016학년도 1학기 내에 특강에 이용될 예정이다.개통식에서 정진갑(화학·교수) 교수학습처장은 “오늘부로 성서캠퍼스와 대명캠퍼스의 학생들이 다함께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현빈(영상애니메이션·교수) 아트앤미디어학부장은 “그동안 대명캠퍼스 학생들이 성서캠퍼스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에서 소외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좋은 취지의 시스템을 도입해 대명캠퍼스의 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
지난 3월 31일 우리학교 계명아트센터에서 ‘대구·경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렸다.해당 합동채용설명회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지역인재들에게 제공하여 취업준비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 등 총 17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별 채용요강을 소개하고 작년 지역인재 취업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고용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채용 설명, 학생 참여 모의면접 시연과 컨설팅 등을 진행해 참여 기관의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상시로 공공기관 채용상담 부스가 설치돼 1대 1 상담 및 컨설팅이 진행됐다.이날 계명아트센터 일대에는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학교 및 타 대학교 학생들로 붐볐다.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학교를 찾은 박민기(영남대·경영학·4) 씨는 “인사담당자와 1:1로 면담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고,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관심 있는 회사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한 ‘2015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에서 우리학교 전임교원 1인당 저술실적이 0.13건으로 전국 2위에 선정됐다. 또한 우리학교 전임교원의 총 저술실적은 116.2건으로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저술실적이 가장 활발한 대학은 서울대(274.6건)며, 이어 이화여대(186건), 전남대(159건), 연세대(131.1건), 한양대(129.3건), 경북대(125.7건), 경희대(125.4건), 고려대(125.3건), 강원대(121.7건), 우리학교(116.2건)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학교는 전임교원의 저술실적 점유율이 전국 1.7%이며, 지역 사립대학 중에서는 최고 기록을 보였다. 교내에서 높은 저술실적을 가지고 있는 김중순(한국문화정보학) 교수는 “최근 완성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부족한 글이지만 책을 내놓음으로써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는 등의 연쇄작용으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에 대해 이필환(영어영문학·교수) 교무처장은 “전임교원들의 활발한 저술실적은 교육중심대학인 우리학교가 교육의 기반이 되는 연구도 왕성하게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우리학교 교원들의 저술 및 연
우리학교에서는 성적 장학금은 물론 1학년 교양영어 수업학점을 잘 받으려면 토익점수가 필요해. 그렇다고 공인토익을 치르자니 약 4만5천원의 응시료가 부담스럽지? 하지만 1학년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어. 1학년에게는 5천원으로 응시할 수 있는 모의토익의 점수가 공인토익 점수 대신 인정되기 때문이야. 지금부터 우리학교 모의토익에 대해 알려줄 텐데, 작년 11월부터 응시방법이 조금 달라졌으니 재학생들도 보고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이번 학기 모의토익 시험은 4월 30일, 5월 21일, 6월 11일에 치뤄. 접수기간은 시험 전 주 목, 금요일이야. 접수는 무료 응시 대상자(국제사업센터 프로그램 수강자 등) 외에는 교내 정기모의토익 접수 사이트(http://kmu.english.co.kr)에서 할 수 있어. 시험 전 날엔 잊지 말고 국제사업센터 홈페이지(http://web.kmu.ac.kr/ fli/)에서 고사장을 미리 확인하도록 해.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지만 입실시간은 9시 30분까지야. 특히 시험준비를 시작하는 9시 40분부터는 입실이 불가하니 늦지 않게 입실하도록 해. 입실하기 전에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검정 볼펜), 수정 테이프를 꼭 챙겨가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한 ‘2015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에서 우리학교 전임교원 1인당 저술실적이 0.13건으로 전국 2위에 선정됐다. 또한 우리학교 전임교원의 총 저술실적은 116.2건으로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저술실적이 가장 활발한 대학은 서울대(274.6건)며, 이어 이화여대(186건), 전남대(159건), 연세대(131.1건), 한양대(129.3건), 경북대(125.7건), 경희대(125.4건), 고려대(125.3건), 강원대(121.7건), 우리학교(116.2건)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학교는 전임교원의 저술실적 점유율이 전국 1.7%이며, 지역 사립대학 중에서는 최고 기록을 보였다. 교내에서 높은 저술실적을 가지고 있는 김중순(한국문화정보학) 교수는 “최근 완성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부족한 글이지만 책을 내놓음으로써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는 등의 연쇄작용으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이에 대해 이필환(영어영문학·교수) 교무처장은 “전임교원들의 활발한 저술실적은 교육중심대학인 우리학교가 교육의 기반이 되는 연구도 왕성하게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우리학교 교원들의 저술 및 연구
우리학교는 지난 3월 19일 춘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중앙아시아 전 국가의 문화축제, ‘네브루즈’ 행사를 성서캠퍼스 해담콘서트홀과 쇼팽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우리학교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타 문화권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친선 및 우호관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터키 이스탄불시의 주요 관계자와 터키 이스탄불시 민속공연단이 초청돼 학술 및 예술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식전행사로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음식·문화 체험과 터키 세밀화 전시회가 이루어졌다. 1부에는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압두라흐만 쉔(이스탄불시·문화부) 실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압두라흐만 쉔 실장은 ‘실크로드에서 세상을 밝힌 또 다른 수피: 하즈 벡타시 욀리’를 주제로 터키-이슬람 역사를 여러 면에서 풍부하게 만든 인물로 꼽히는 하즈 벡타시 욀리의 삶, 지식, 품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이스탄불 민속공연단은 터키의 무형문화유산인 ‘세마흐’ 공연을 선보였다. 2부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불을 뛰어 넘으며 액운을 내쫓는 ‘아테시’ 의식을 치뤘다. 뒤이은 순서로 이스탄불 민속공연
지난 18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6 스포츠 융·복합 산업 미니잡페어’가 열렸다. ‘스포츠 융·복합 산업 미니잡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 산업 거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스포츠 융복합 산업계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취업 컨설팅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기관이 주최했고, 우리학교 스포츠산업 육성사업단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 신소재·섬유·메카트로닉스 융합’을 주제로 진행돼, 참석한 학생들에게 관련 취업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채용관, 홍보관, 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스가 설치되어 15여개의 기업 및 기관의 현장면접, 채용상담, 이미지메이킹 체험 등이 이루어졌다.김기진(체육학·교수) 스포츠산업 육성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인들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들은 스포츠 산업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펼쳐졌던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세간을 뜨겁게 달구었다. 결과는 4대 1로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인공지능 기술이 특정 분야에 불과하지만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실감하게 되었다. 이를 본 다수의 언론과 네티즌들은 영화 ‘아이, 로봇’, ‘엑스 마키나’ 등에 나오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을 예언하며 인공지능 발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공지능 개발에 손을 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들 또한 이번 대국에 대해 더 좋은 방향으로 인공지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보며, 긍정적인 면을 볼 것을 강조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한동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콘텐츠연구소장 등의 전문가들은 ‘인류는 지식을 배워 문제 해결에 적용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컴퓨터는 그럴 수 없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특정 전문영역에서 만큼은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게 바꿀 것이다.’고 주장하며 기술 발전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았다. 더불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도 단순히 인간과 기계와의 싸움이 아닌 인간과 그 기계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