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연체료와 제재방법을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항으로는 조교신분제도 폐지, 임시직원·퇴직교직원·기타인·시간강사에 대한 도서연체 시 연체료 부과 등이 있다. 도서연체에 대한 제재 방법으로 연체료 납부 및 대출중지 두 가지 중 연체료의 경우 기존 연체료의 가격이 1일 1책 당 50원에서 1백원으로 올라가며 대출중지의 경우 1일 1책 연체 시 1일 대출중지가 된다. 현재 문화대학 조교를 제외한 우리대학 조교는 대학원생 자격으로 통합되며, 9월 1일부터 임시직원·퇴직교직원·기타인·시간강사는 도서연체 시 연체료가 부과된다. 연체도서 반납 시 신중히 고려하여 연체료 납부와 대출중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분실도서 현금변상에 관해 기존에는 발행연도가 4년 미만인 책이 2배였으나 개정 후에는 7년 미만의 책이 2배로, 10년 미만의 책이 4.6배에서 2.5배로 하향 조정, 연체료 상한선은 최고 2만원으로 변경됐다.강기환 학술정보서비스 팀장은 “도서관 책은 도서관과 모든 학생의 공동문화자산이므로 독점하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며 이번 규정 변경에 대해 “규칙을 어기면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 경각심을 일
오는 3일부터 영암관 253호에서 조동일(인문대학·석좌교수)교수의 ‘세계·지방화시대의 한국학 7 일반이론 정립’에 관한 강의가 열린다. 이번 강의는 ‘한국학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한국학이 세계학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의 가능성과 필연성을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들어본다. 조동일 석좌교수의 공개강의는 12월 5일까지 격주로 매주 2회씩 열릴 예정이다.
동산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연체료와 제재방법이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항으로는 조교신분제도 폐지, 임시직원·퇴직교직원·기타인·시간강사에 대한 도서 연체 시 연체료 부과 등이 있다. 도서연체에 대한 제재 방법으로 연체료 납부 및 대출중지 두 가지 중 연체료의 경우 기존 연체료의 가격이 1일 1책 당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라가며 대출중지의 경우 1일 1책 연체 시 1일 대출중지가 된다. 현재 문화대학 조교를 제외한 조교는 대학원생으로 통합되며 9월 1일부터 임시직원·퇴직교직원·기타인·시간강사는 도서 연체 시 연체료가 부과된다.이번 동산도서관의 도서 대출납의 운영 원칙의 변경에 따라 계명인들의 도서관 이용 시 바뀐 원칙의 깊은 이해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19일 아담스 채플에서 동산 신태식 명예총장의 3주기를 맞아 추모예배 및 시비제막식이 열렸다. 우리대학을 비롯해 계성학원, 신명학원 교직원들과 신태식 명예총장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도화 교목실장의 집례로 추모예배가 진행되었다. 또한 박목월시인이 신태식 명예총장의 회갑에 헌시한 ‘나의노래’를 우리대학 황석훈 총학생회장, 계성고등학교 김보영 학생회장, 신명고등학교 최주진 학생회장이 낭송했다. 유족대표인 신일희 이사장은 “3주기를 맞아 이렇게 추모예배에 참석 해주신 분들과 시비제작에 도움을 준 계성학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낭송한 헌시로 제작된 시비는 우리대학 동산도서관 앞에 설치됐다.故 신태식 명예총장은 향년 95세로 2004년 7월 19일 별세했으며, 지난 61년 11월부터 78년 2월까지 계명대 학장을 역임한 후 우리대학 명예총장을 지냈고, 교육계에 헌신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지난 1일, 우리대학 학생상담센터 성폭력상담실 주최 ‘2007학년도 1학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서강대학교 김영희(양성평등성상담실·상담교수)교수가 성희롱의 법적 성립요건과 발생원인, 대학 내 성폭력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예방과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희 교수는 “성인으로서 남녀가 서로 성적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이를 올바르게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0일 제 48회 문학·예술포럼이 이명세 영화감독을 초청해 ‘나의 영화를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열렸다.영화란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한 이명세 감독은 자신이 영화감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영화감독이 나의 운명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어느 한 분야에서 하나만을 고집하는 뚝심을 길러라”고 조언했다.
아직 가본적도 없는 먼 곳에 간다는 두려움과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늘 생각만으로 그쳐야 했던 해외여행. 배낭여행 간다며 자랑하는 친구를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았다면 이번 방학에는 부러운 시선을 받아 보자! Step 1. 여행의 목적 정하기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가는 여행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도 있다. 여행을 가기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해서이다. 단순히 남들 많이 가는 곳만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기분전환을 위해 떠나는 엔조이 형인지 아니면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을 답사하는 스터디 형인지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여행 목적을 분명히 해야 여행 장소와 여행기간에 따라 드는 경비가 정해진다. Step 2. 꼭 필요한 여권과 비자 1. 국제적인 신분증 = 여권 해외여행을 할 시에 가장 먼저 할 일이 여권을 만드는 일이다. 국내에서는 주민등록증이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으로 사용되지만, 해외에서는 주민등록증으로 신분증명이 되지 않는다. 여권 발급은 보통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 정확한 것은 발급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
3일간의 뜨겁던 여정이 끝났다. 하지만 축제가 남기고 간 것은 아직 그 자리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지금까지의 축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했던 만큼 이번 축제에 대한 실망도 클 것이다. 시작과 끝이 모두 좋은 모습으로 남는 계명인이 되길 기대해 본다.
식상함과 가식적인 축제는 가라~ 이번 대동제는 ‘EXIT’라는 주제를 걸고 계명인이 하나 되는 축제, 계명인들의 끈끈한 정을 확인해 보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이번 대동제의 ‘EXIT’라는 주제는,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하며 억눌러 있던 젊음과 패기를 발산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결정했다. 이번 축제가 기존의 식상하고 가식적인 대학축제가 될지 아니면 새로운 분위기의 대학축제가 될지 미리 알아보았다. 충!격!선!언! 이것이 대동제! ·축제의 딜레마! 주막을 바꿔~ 바꿔~ 그동안 대동제의 주막은 내 친구, 내 선배가 운영하는 반짝 술집이었다. 축제기간엔 끼리끼리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계명인들의 외면과 질타를 받기 일쑤였다. 이제 술이 주체라 생각되는 주막을 바꿔본다. 자연과 학교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총학생회는 과별(동아리)로 주막 개수에 따라 개당 5만원을 기준으로 환경부담금을 받는다. 만약 환경부담금 제도에 참여하지 않는 주막의 경우 총학생회에서 일괄 관리하는 주류 판매에 불이익이 주어진다. 주막에는 재활용 가능과 불가능, 1회용품 수거함을 의무로
지난 17일 ‘제 30회 한국아메리카학회 목요강좌’가 미국학과 주최로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 연사로는 Robert Reynold(U.S. Embassy)씨가 맡아 ‘Prospective on Korea-US Relationship in Future’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Robert Reynold씨는 “모든 협상에서 양자 모두 100% 원하는 것을 얻진 못하며, 무역자유화가 실시된 국가는 발전과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하며 “한·미 FTA 관세철폐의 경우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경제적 이득은 한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또한 한·미 FTA가 양자 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통합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아메리카학회는 ‘미국적 질서 : 위기와 변화(American Order-risis and Changes)’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이화여대, 가톨릭대, 부경대, 서울대, 우리대학에서 목요강좌를 개최했다. 다음 목요강좌는 한국외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