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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2년 연속 S등급 달성

자율전공부 학생 지원에 높은 평가, 약 132억 원 확보

 

우리학교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정량성과 사업비 55억8200만 원과 성과평가 기반 사업비 75억81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131억6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에서는 학생의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는 유연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생지원과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자율전공부 입학정원 증가와 함께 학생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지원체계도 재정비됐다. 대표적으로 전공설계 실태조사와 전공박람회, 희망 학과별 선배와의 만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자율전공부 학생의 중도탈락률은 2023학년도 12.6%에서 2025학년도 7.9%로 4.7%p 감소했다.


다양한 마이크로디그리 도입과 융합전공 활성화 등 다전공 교육을 확대해 학생의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기초학문 분야의 기초 마이크로디그리는 올해 21개에서 26개로 늘었으며, 현재 문제해결형 마이크로디그리 18개와 융합전공 마이크로디그리 16개가 운영되고 있다. 융합성장 인증제는 기존 ‘융합부전공형’ 단일 유형에서 융합MD형·융합부전공형·융합복수전공형의 3단계로 확대됐으며, 인증 단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리학교는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다전공 및 전공자율선택제 지원을 확대하고, AI 기반 교육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AI Advisor’는 학생 맞춤형 학업·진로 정보와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이번 학기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3월경 정식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7학년도 기초학력 통합 플랫폼과 AI 기반 교수학습지원시스템(LMS) 구축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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