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 ‘동아리, 기대와 현실은?’ 설문조사 결과, 현재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라는 응답은 38건에 그쳤으며, 과반수 이상인 62건의 응답이 ‘현재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다.’로 나타났다(미가입 36건, 탈퇴 26건).
동아리 가입 전 가장 기대했던 요소로는 ▲재미와 추억(39건)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실제 활동에서 기대와 달랐던 점으로는 ▲시간 대비 얻는 것이 적음(16건), ▲친목 중심 분위기(15건), ▲비체계적 운영 방식(14건)이 뒤를 이었다. 활동 중 아쉬웠던 점을 묻는 주관식 문항에서는 ‘과도한 친목 문화’, ‘체계적이지 못한 커리큘럼’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동아리를 탈퇴하거나 활동을 중단한 이유로는 ▲흥미가 줄어서(19건)가 가장 많았고, ▲시간·비용 부담(17건), ▲학업(13건)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동아리 가입 전 기대했던 ‘재미와 추억’과 실제 활동 경험 간의 차이가 확인됐다. 특히 활동 운영 방식과 친목 문화에 대한 아쉬움이 나타났으며, 이는 흥미 감소로 이어지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