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20.6℃
  • 구름많음서울 15.7℃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9.0℃
  • 맑음울산 17.1℃
  • 구름많음광주 18.3℃
  • 구름많음부산 17.4℃
  • 맑음고창 17.4℃
  • 맑음제주 18.7℃
  • 흐림강화 14.7℃
  • 구름많음보은 15.6℃
  • 구름많음금산 16.3℃
  • 구름많음강진군 16.7℃
  • 구름많음경주시 16.9℃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KMBS 알림

[공지] KMBS 53기 수습국원 모집

  • 작성자 : 장동주
  • 작성일 : 2022-11-04 10:55:49

계명대학교 부속기관 교육방송국 KMBS에서 53기 수습부원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계명대학교 교육방송국입니다. 


# 모집기간 : 2022년 11월 7일 ~ 2022년 11월 17일 18시까지 


# 모집자격 

2022학년도 2학기 기준 1,2학년 재학생

(** 고학년의 경우 교수님 혹은 지인의 추천서가 있을 시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3학기 이상 활동이 가능자


# 지원방법

1. 방문지원 : 학교 홈페이지 비사광장 또는 GO.KMU에 올라와있는 '2022학년도 신문방송국 수습기자 지원서'를 작성하여 아람관 1층 105호 신문방송국 행정팀에 지원


2. 온라인 지원 : 학교 홈페이지 비사광장 도는 GO.KMU에 올라와있는 '2022학년도 신문방송국 수습기자 지원서'를 작성하여 gokmu@naver.com으로 지원


# 국원혜택

1. 각종 활동비 및 장학금 지원

2. 개인 사무공간 제공

3. 활동 관련 교육 제공

4. 임명장 수여


# 문의처

인스타그램 KMU_KMBS DM

신문방송국 행정팀 : 053-580-5731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네티즌 의견 0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지금, 굳이 ‘삼국지’를 읽는 이유 영화, 책, 예술작품 가운데 하나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괜히 실제 내 삶보다 더 있어 보이는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읽어본 적 없지만 의미 있어 보이는 철학책을 고를지, 그럴듯한 예술영화를 추천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오래전 읽었던 ‘해변의 카프카‘를 떠올렸다.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고,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라 추천하기에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 고른 책은 이문열 작가의 ‘삼국지’다. 삼국지는 워낙 유명해서 오히려 추천하기 조심스러워지는 책이기도 하다. ‘굳이 지금 삼국지?’ 라는 반응도 있을 테고, 이미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면 알고 있던 이야기와는 느낌이 꽤 다르다. 단순한 영웅 서사가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선택, 타이밍과 판단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읽다 보면 어떤 날은 조조가 가장 쿨해 보이고, 어떤 날은 유비의 끝까지 사람을 믿는 태도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삼국지는 책 ‘읽는 재미’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고전이라고 하면 시작하기 전에 부담부터 느끼기 쉬운데, 삼국지는 일단 재미있다